[★밤TView]'삼시세끼' 차승원, 짬뽕에서 김치수제비까지 '세끼반점'

한아름 인턴기자 2016. 8. 26.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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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아름 인턴기자]
/사진=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처

못하는 요리가 없는 '요리천재' 차승원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고창편'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남주혁, 손호준이 짬뽕을 만들며 세끼반점을 꾸려갔다.

이날 방송에서 비가 오자, 차승원은 짬뽕을 만들기 시작했다. 센 불에 대파를 송송썰어 고추 기름과 카놀라유를 넣고 동죽과 고기까지 볶으며, 중식당을 방불케 했다.

차승원은 땀을 흘리며, 세끼 가족들을 위해 짬뽕을 정성을 다해 만들었다. 점점 짬뽕이 구색을 갖추어가자, 세끼 가족들을 모두 놀라워했다. 차승원은 자신만의 레시피로 짬뽕을 만들며, 시청자에게 '요리지침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어느덧 빨간 짬뽕 국물이 완성됐고, 마파두부까지 곁들여 차승원은 푸짐한 상을 차려냈다.

손호준은 "그냥 먹기 아깝다"며 "면을 넣아햐 하는데"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유해진은 말도 없이 짬뽕을 흡입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차승원의 상에 만족을 드러냈다.

맛있는 한 끼를 함께 다 먹은 후, 유해진은 설거지를 시작했다. 유해진은 설거지를 하다가, 모기에 많이 물렸다고 투정을 부리며 세끼 하우스에서의 소소한 일상을 알렸다.

다음 날 아침, 손호준은 전기 코드가 빠져있는 밥솥을 발견하고 당황했다. 하지만 차승원은 침착하게 식단을 고민했다. 결국 차승원은 "김치 수제비를 만들겠다"고 선언하며, 또 다른 요리로 시청자의 눈을 즐겁게 했다.

한아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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