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 디온, 남편 잃은 슬픔 극복하고 새 앨범 컴백
2016. 8. 26. 11:36
[엑스포츠뉴스 홍동희 기자] 레전드 팝 디바 셀린 디온(Celine Dion)이 돌아온다.
셀린 디온은 15번째 프랑스어 정규 앨범이자 영어 앨범까지 합치면 26번째 정규 앨범 ‘Encore Un Soir’ (하룻 밤만 더)를 공개한다. 지난 2014년 5월 이후 2년 여 만의 신보 공개인 셈.
특히 셀린 디온은 지난 2014년 8월 남편 르네 앙젤릴의 사망 이후 활동을 중단하는 등 어려운 시기를 보낸 바 있다.
최근 투어를 통해 활동을 재개한 그는 "감정적으로는 쉽진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전 여기, 이 무대에 있어야 할 필요가 있어요. 이 곳에 있고 싶습니다"라고 활발한 활동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소니뮤직 측은 “새 앨범 역시 그런 지향을 담아 인생에 대한 긍정적 시선을 담은 밝은 기운의 노래들을 많이 담아냈다”며 “이번 앨범은 특히 더 편안한 부분들이 많이 눈에 띈다”고 앨범에 관해 설명했다.
한편 셀린 디온의 신보 ‘Encore Un Soir’ (하룻 밤만 더)는 26일 발매됐다.
mystar@xportsnews.com / 사진=소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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