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엄마가 뭐길래' 속 내 모습, 불쌍하다고? 난 너무 행복해"
김나라 입력 2016. 8. 26. 00:02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최민수가 '엄마가 뭐길래'의 촬영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민수는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사랑들이 방송을 보고 나를 불쌍하다고 얘기하는데 나는 오히려 행복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아내 강주은이 방송에서 나를 대하는 모습은 평소보다 몇 배 잘해주는 거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자 강주은은 "맞다. 방송 때문에 평소보다 잘 해주는 거다"고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화면 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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