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귀에 캔디' 나타샤, 안문숙이었다.."서장훈과 우정 포에버"

김가영 입력 2016. 8. 25.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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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가영 기자] '내귀에캔디' 나타샤가 안문숙으로 밝혀졌다.

25일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에서는 서장훈과 전화를 즐기던 나타샤의 정체가 공개됐다.

나타샤의 정체는 안문숙. 서장훈은 안문숙의 정체를 확인하고 "오늘 하루 정말 감사했다"고 인사했다.

안문숙 역시 서장훈과 통화에 만족했다. 이어 안문숙은 서장훈을 '동생'이라 부르며 "우리 우정 포에버"를 외쳤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N '내귀에 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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