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셀렙

2016. 8. 2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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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과 보리가 자라듯 무럭무럭 자라 패션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그녀들! 대체 부모님이 누구니?

 윌로우 스미스(@willowsmith) 윌스미스의 품에 안겨 있던 꼬마가 자라서 샤넬 아이웨어 캠페인의 주인공이 되다니! 아빠와 함께 샤넬 쇼에 참석해 칼라거펠트와 포즈를 취한 모습. ‘아니 윌스미스 치맛바람 너무 쎈 거 아닌가요?’    
 비올레타 마리 듀소(@violettedurso)파리지엥의 교과서라고 할 수 있는 이네스 드 라 프라상쥬의 둘째 딸. 엄마와 언니를 따라 쇼장에 오가던 비올레트는 언니인 나인 마리 듀소에 이어 새로운 프렌치 시크 아이콘으로 주목 받고 있다.  
 카이아 거버(@kaiagerber)90년대를 주름잡은 신디 크로포드의 비율을 그대로 이어받은 카이아 거버. 엄마 옆에 앉아 프로트로에서 쇼를 보던 그녀는 미우미우 아이웨어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는데, 곧 런웨이에서 그녀를 보는 날도 머지 않은 듯 하다. 
 릴리 로즈 뎁(@lilyrose_depp)태어나보니 엄마가 바네사 빠라디, 아빠가 조니뎁? 엄마의 외모를 똑닮은 그녀는 평소엔 스냅백을 쓰고 친구와 셀피를 찍는 등 말괄량이 같은 모습을 보이지만 레드 카펫 위에선 우아한 여배우의 모습으로 포스를 제대로 발산했다.
 아나이스 갤러거(@Gallagher_anais)어딘가 뾰루퉁하지만 개성있는 외모는 오아시스의 보컬 노엘 갤러거의 외모를 그대로 닮았다. 영국 패션계의 사람들이 총 집합하는 브리티지 어워즈에 모습을 드러낸 그녀는 이번엔 리복 캠페인 까지 촬영하며 ‘리즈’ 시절을 갱신하고 있다. 
 아이리스 로(@lirisaw)농구장에서 아빠와 농구 관람하던 소녀는 어디로? 아직은 활발한 활동을 보이진 않지만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주시하고 있는 패션 피플들이 한 둘이 아닐 터. 어떤 패션 브랜드가 그녀에게 러브콜을 보낼 지도 지켜볼 일이다. 

Editor 김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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