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티파니 없는 '슬램덩크' 첫 촬영, 아무일 없었다는 듯 했다"

2016. 8. 25. 15:0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라미란이 '언니들의 슬램덩크' 촬영 분위기를 전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제작발표회가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황인혁PD, 이동건, 조윤희, 차인표, 라미란, 최원영, 오현경, 현우, 이세영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라미란은 현재 출연 중인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티파니가 하차한 것에 대해 "티파니가 하차 하게 돼 나머지 5인이 녹화를 하게 됐다 조심스러운 부분이 정말 많아서 뭔가 이야기를 꺼내는데 어려움이 많다. 내 마음 같아서는 다같이 직진하자고 하고 싶었는데 서로의 입장이 다르지 않냐"고 어렵에 운을 뗐다.

이어 "지난 주 촬영 했을 때 아무일 없었다는 듯 촬영을 했어야 했다. 아쉬운 건 사실이고, 같이 하던 동생이 하차하게 돼 아쉽다. 다만 다른 멤버들이 그만큼 열심히 할 것이기 때문에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오는 27일 오후 7시55분 첫 방송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