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으로 훼손된 미얀마 바간 불탑
2016. 8. 25. 07:56
(바간 AP=연합뉴스) 미얀마 중부 마궤주(州) 차우크에서 서쪽으로 25㎞ 떨어진 지점에서 24일(현지시간) 발생한 규모 6.8의 지진으로 세계적인 불교유적지 바간의 불탑 일부가 부서져 있다. 이번 지진으로 최소 3명이 숨지고 불탑과 사원 등 90여개 유적이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ymarsha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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