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이지은 둘러싼 여덟 꽃황자.. 꿀 같은 비주얼 '폭발'

스포츠한국 이동건 기자 2016. 8. 2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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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동건 기자]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배우들의 훈훈한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23일 SBS 측은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꽃황자 군단의 포스터 촬영 현장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이준기(왕소 역), 이지은(해수 역), 강하늘(왕욱 역)를 비롯해 포스터를 촬영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이준기·이지은·강하늘이 포스터를 촬영하고 있다. 사진=SBS

배우들은 꽃 같은 비주얼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특히 이준기와 강하늘은 이지은을 사이에 두고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연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보기만 해도 설레는 세 사람의 모습에 이들이 펼칠 궁중 로맨스에도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꽃황자 군단이 포스터를 촬영하고 있다. 사진=SBS

이 밖에도 홍종현, 남주혁, 백현, 지수, 윤선우 등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황자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고려 태조 왕건(조민기) 이후 황권 경쟁의 한복판에 서게 되는 황자들과 개기일식 날 고려 소녀 해수로 돌어간 현대 여인 고하진(이지은)이 써내려가는 궁중 로맨스 드라마.

SBS '닥터스' 후속으로 오는 2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이동건 기자 ldgld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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