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돈 들이지 않고 쉽게 바꿀 수 있는 월데코 인테리어 -1

월간웨딩21 편집부 2016. 8. 2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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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웨딩21 편집부]
큰돈 들이지 않고 쉽게 바꿀 수 있는 월데코 인테리어 -1

천지개벽..인테리어를 바꾸고 싶을 때 큰돈 들이지 않고 수고로움을 최소화할 방법이 여기 있다.



레진 소재로 만든 헌팅 트로피는 모두 까사 알렉시스.



<왼쪽부터>
굴비를 천장에 달아두고 극도로 청빈한 삶을 꿈꿨던 자린고비 이야기가 인테리어의 소재가 됐다. 비늘을 표현한 색감이 절묘해 매일 저녁 굴비구이를 먹고 싶게 만든다. 12만원 챕터원

만화 슬램덩크의 유명한 대사 “왼손은 거들 뿐”이 인테리어에 적용되면 이런 모습일까? 묵묵히 무언가를 받치겠다는 일념으로 벽에 매달린 금색 손잡이가 기특하다. 5만6000원 챕터원

북미산 큰 사슴은 가정에 평화와 부를 가져준다는 속설이 있다. 굳이 이 속설 때문이 아니어도 독특하면서 심플한 디자인은 벽에 걸고 싶어진다. 4만5000원 운미누또



<왼쪽부터>
흔한 헌팅 트로피와 인형을 벽에 건다는 발상이 만나 새로운 물건이 탄생했다. 100% 펠트 수공예로 만든 정성이 이런 귀여움을 만들어냈다. 11만8000원 챕터원

‘거울도 인테리어가 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이렇다. 거울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뿐더러 감각 높은 인테리어가 되어 주는 스트랩 미러는 36만원 챕터원

데커레이션과 기능성을 합쳤다. 북미 캐리부를 형상화해 장식물로 손색없는데다 책을 비롯한 물품들을 수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4만9000원 일상



<왼쪽부터>
시계는 언제나 한 곳만을 바라봐야 하는 걸까? 이 질문에 현명한 답변이 돌아왔다. 시간을 확인하기 위해 굳이 소파에서 일어설 필요가 없는 3면 큐브 클락은 5만5000원 운미누또

짧은 다리의 애완견이 시계 위에서 넘어질 듯 말 듯 버티고 선 모습이 인상적이다. 12시 인덱스에는 얼른 사료를 달라는 듯 텅 빈 사료통이 놓여 있는 게 퍽 재밌다. 4만9000원 일상

서로의 별이 되어주겠다 다짐하며 결혼한 부부라면 이 시계는 필수다. 별을 모티프 삼은 시계를 보고 있노라면 그때의 다짐이 떠오르지 않을까? 내 마음의 별로. 8만8000원 일상



<왼쪽부터>
가끔 시간을 확인하는 용도로만 쓰기엔 시계가 차지하는 공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이 시계는 그런 생각을 말끔히 지워준다. 피식 웃음 짓게 만드는 시계는 3만9000원 운미누또

반려견이 없어도 들이고 싶고, 있다면 더욱 들이고 싶은 강아지 모양의 시계. 8시 인덱스 부위엔 애견 전용 미용 빗이 그려져 있어 깜찍함을 더한다. 4만9000원 일상
벽에 낙서한 거 아니다. 얼핏 보면 만화 같은 이 시계는 시계로서의 기능 말고도 미적 기능을 훌륭히 수행 중이다. 5만9000원 일상


에디터 김민겸
인턴에디터 김주리
포토그래퍼 송인호
장소협조 까사 알렉시스(02 512 0879)
자료제공 운미누또(070 4028 3589), 일상(070 8769 7947), 챕터원(070 8881 8006), 그림닷컴(1577 7207)collagE(070 4124 5096), 틱택톡(070 7527 8612), 휴아트(1688 1643), 슬로우파마씨(010 2549 9937), 하일리힐즈(www.hailyhill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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