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먹겠습니다' 테이-아이오아이, 선후배 가수의 폭풍 먹방(종합)

뉴스엔 2016. 8. 20.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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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예은 기자]

이날도 출연진은 배를 든든히 채웠고, 시청자들은 침을 꼴깍 삼켰다.

8월 20일 방송된 JTBC ‘청춘식당-잘 먹겠습니다'는 대식가 특집으로 꾸며졌다. 개그맨 문세윤, 가수 테이 그리고 아이오아이 전소미, 김소혜는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전소미와 김소혜는 걸그룹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음식을 먹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첫 손님은 문세윤이었다. 문세윤은 석촌동에서 판매하는 뼈다귀 해장국을 인생 음식으로 꼽았다. 문세윤은 과거 아내와의 연애 시절 이 식당에서 자주 데이트를 했다고. 문세윤은 계란프라이, 우거지, 김가루 등을 추가해달라고 요구한 뒤 음식을 흡입했다. 홍윤화는 문세윤이 “인생의 롤모델”이라고 외치며 문세윤의 인생 음식을 택했다. 홍석천 또한 같은 음식을 선택해 맛깔나게 해장국을 먹었다.

두 번째 손님은 전소미. 전소미는 자신의 인생에서 3분의 1정도를 차지하는 단골집이라며 파주의 초계탕 집을 소개했다. 그리고 메밀전에 초계국수를 싸 한입에 넣었다. 전소미의 먹방은 20년 선배인 문희준이 HOT 시절 댄스를 선보이며 “한 입만 줘”라고 외칠 정도. 소미의 먹방이 끝나자 허영지와 딘딘이 초계탕을 주문했다.

다음은 가수 테이가 인생 음식을 먹을 차례였다. 테이는 CNN이 선정한 한국 음식 TOP10에 선정된 음식이라며 압구정의 보쌈 정식을 소개했다. 그는 보쌈에 이어 된장국수를 흡입했고, 새싹비빔밥까지 맛봤다. 이에 이지혜가 테이의 음식을 택했다. 이지혜는 “제가 먹어본 보쌈 중에 갑”이라며 음식을 평했다.

그리고 김소혜가 마지막 타자로 나섰다. 김소혜는 성남의 바지락칼국수와 해물파전을 인생 음식으로 꼽았다. 김소혜는 “이 칼국수를 먹고 싶었는데 활동 때문에 영업시간에 못 맞춰서 갔다”며 그간 먹고 싶었음을 고백했다. 김소혜는 바지락 칼국수에 동죽과 오징어를 추가해 먹었고, 이원일은 같은 음식을 먹으며 만족감을 표했다.(사진=JTBC 캡처)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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