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카누] 조광희, 카약 싱글 200m 최종 12위로 마감
2016. 8. 20. 21:53
[엑스포츠뉴스 특별취재팀] 조광희(23,울산시청)가 카약 싱글 200m를 최종 12위로 마쳤다.
조광희는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라고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누 스프린트 남자 카약 싱글 200m 파이널B(순위결정전)에서 37.265로 조 4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조광희는 전체 12위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
준결승에서 35초869로 16명 중 15위를 기록해 8명까지 주어지는 결선 진출권을 얻지 못한 조광희는 9~16위를 가르는 순위결정전에 나섰다. 파이널B에서 조광희는 전체 네 번째로 통과해 최종 12위를 기록했다.
한편 금메달은 영국의 리암 히스가 차지했고, 은메달은 프랑스의 막심 보몽이 획득했다. 동메달은 스페인의 사울 크라비오토와 독일의 로날트 라우에가 목에 걸었다.
<리우올림픽 특별취재팀>
취재=조용운, 조은혜, 이종서, 김미지, 신태성, 류민규
sports@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엑스포츠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리우 프리뷰] 박인비-차동민에 달린 10-10..손연재 깜짝 도전
- [리우 카누] 조광희, 카약 싱글 200m 준결승 진출
- [리우 프리뷰] 손연재, 또 하나의 최초를 향해
- [Rio:PLAY ⑬] '역시 여제' 박인비, 메달 기운이 몰려온다
- [리우 카누] 조광희-최민규, 카약 男 2인승 200m서 '최종 9위'
- 딸 15주기 준비하다…故 장진영 부친, 딸 곁으로
- '전남편 저격' 서유리, 이혼 후 상처에 '오열' 심경고백 [엑's 이슈]
- 김원준 "경비행기 추락 사고로 죽을 뻔…탈골·뼈 금 갔다" [종합]
- 류진子 찬형, 깜짝 근황…완벽 비주얼 '엄친아'
- '선업튀' 개그 소재 호불호…"불쾌해" vs "옛날 감성" 시끌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