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화보, 매혹적인 비주얼..'이렇게 예뻤나'
부수정 기자 2016. 8. 19. 14:28
[데일리안 = 부수정 기자]
배우 한예리가 패션 잡지 그라치아와의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랑콤과 소니아리키엘이 협업한 2016 FW 한정판 컬렉션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기회.
쌍꺼풀 없는 한예리의 매혹적인 눈매와 무결점 피부, 도톰한 입술에 프렌치 감성의 다채로운 컬러가 입혀졌다.
한예리는 붉은색 립을 가장 마음에 들어 했다. 영화 '친절한 금자씨'를 보고 나서 꼭 한 번 시도해 보고 싶었다고.
한예리는 "평소에 말갛게 화장하는 편이라서 얼굴에 다채로운 색을 입히는 뷰티 화보 작업이 늘 흥미롭다"고 밝혔다.
현재 한예리는 JTBC 드라마 '청춘시대'에서 돈 대신 빚만 쌓인 N포 세대 대학생 진명역으로 출연 중이다.
"진명과 한예리는 어느 점이 닮았느냐"는 질문에 한예리는 "학교 생활과 여러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진명이처럼 생활력이 강하다"고 답했다. 이어 "훗날 내리막길이 펼쳐져도 입에 풀칠할 자신은 있다"고 말했다.
한예리는 25일 개봉할 '최악의 하루에서 하루 동안 현재 남친, 옛 남친, 처음 본 남자에게 시달리는 여주인공 은희로 출연한다. 올해 영화 '춘몽'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한예리의 화보와 인터뷰는 20일 발행되는 패션지 그라치아 9월호(통권 제 82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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