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취향저격 쫀드기..좀 뜯을 줄 아는 남자 '대박이'
황소영 2016. 8. 14. 17:12
[일간스포츠 황소영]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가 쫀드기의 매력에 빠졌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육아 상륙작전' 편으로 꾸며졌다.
이동국은 설아, 수아 쌍둥이와 대박이를 데리고 문구점에 갔다. 돈의 단위는 정확하게 모르지만 무엇인가를 소유하기 위해선 돈을 지불해야 한다는 걸 깨닫게 하기 위한 교육이 진행된 것.
아이들은 구매할 물건의 가격 묻기, 돈 지불하기, 물건과 거스름돈 챙기기 등의 과정을 차근차근 수행했다. 이때 아빠 이동국의 눈에 들어온 것이 바로 쫀드기였다. 어린시절 쫀드기를 즐겨 먹었다는 이동국은 과거를 회상하며 쫀드기 하나를 샀다.
쫀드기의 매력에는 대박이가 푹 빠졌다. 대박이는 쫀드기를 손에 쥐고 뜯기 시작했다. 쫀드기를 좀 뜯을 줄 아는 20개월 대박이는 야무지게 먹었다.
한편 누나들의 선물을 사라고 하자 소나무 같은 취향은 자랑한 대박이는 양말을 선택했다. 과거 아빠 선물로도 양말을 택했던 대박이. 그는 변함없이 늘 푸르른 소나무 같은 취향을 자랑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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