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 19개' 펠프스가 국가였다면? 이색 올림픽 순위
[뉴스엔 김재민 기자]
'펠프스'라는 이름의 나라가 있다면 올림픽에서 몇 위일까.
마이클 펠프스는 8월 8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400m 계영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펠프스의 개인 통산 19번째 금메달이다.
영국 'BBC'는 8일 '펠프스 대 세계'라는 기사에서 펠프스를 올림픽 역대 통산 순위표에 올려놓으며 "펠프스를 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들과 비교하면 어떨까?"라며 재밌는 비교를 시도했다.
금메달 19개(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목에 건 펠프스가 국가였다면 금메달 획득 순위 기준로 아르헨티나(금19 은24 동28)와 함께 역대 올림픽 공동 35위에 오른다. 펠프스는 리우 올림픽에 참가하는 206개국 중 170개 국가보다 더 많은 금메달을 만져본 셈이다.
또 다른 '올림픽 스타' 우사인 볼트의 조국 자메이카는 금메달 17개로 38위에 올랐고 인구 12억의 인도는 금메달 9개로 45위에 그쳤다. 대한민국은 이번 대회에서 따낸 금메달 2개를 합산해 역대 하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83개 획득해 리우 올림픽 참가국 중 14위에 올라있다.
펠프스는 400m 계영에 이어 출전한 200m 접영에서도 준결승에 올라 다시 한 번 메달 수집에 나선다.(자료사진=마이클 펠프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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