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임' 여자친구, 마마무 화사 아찔 수영복 자태에 "화사만 생각나"

2016. 8. 5.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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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마마무 화사의 몸매에 감탄했다.

4일 오후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쇼타임 마마무X여자친구'에서는 그룹 여자친구가 마마무의 대표곡을 커버했다.

이날 여자친구는 제작진에 미션을 받았고, 소원은 멤버들에 "이런 Q가 게시판에 많이 올라오긴 했었다"라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소원은 "마마무 노래 중 '피아노 맨'을 정말 좋아한다"라고 전했고, 유주는 "노래가 다 좋아서 뭘 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예린은 "그래도 제일 최신곡인 '넌 is 뭔들'어떠냐"라고 물었고, 유주는 "의상 봤냐. 딱 붙는 티셔츠에 나팔바지를 입는다"라며 멤버들과 함께 '넌 is 뭔들' 뮤직비디오 감상에 나섰다.

특히 여자친구는 화사의 아찔한 수영복 자태에 감탄했고, 유주는 "화사의 꽈배기 포즈가 인상 깊다"라며 화사의 포즈를 따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예린은 "화사가 튜브 위에서 수영복을 입고 누워있는 장면이 좋다"라고 덧붙였고, 은하는 "그건 우리가 할 수 없다. 부끄럽다"라며 얼굴을 붉혔다.

그러자 신비는 "머릿속에서 화사밖에 안 떠오른다"라고 말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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