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 핫!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서머룩

2016. 7. 2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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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찌는 무더위에도 미모가 열일하던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친구들. 이런 사기캐릭터 같으니라고! 과연 그녀들이 전하는 패션&뷰티 꿀팁은?

“여름엔 청량한 화이트 컬러가 최고죠.” 장유리1. 평소 즐기는 서머룩 깔끔하게 단색을 즐겨 입는 편이에요. 그 중에서도 여름에는 시원해 보일 수 있게 화이트 컬러 옷을 자주 입죠. 여성스러운 매력을 살리는 뷔스티에나 슬리브리스 원피스 아이템을 특히 좋아하고요.

2. 나의 필살 뷰티팁 촬영이 있거나 중요한 약속을 앞두고 있을 때는 피부를 진정시키는 걸 중요하게 생각해요. 일단 시중에 나온 트러블 스팟 패치를 3일 전부터 잘 때만 붙여 트러블을 좀 가라앉혀줘요. 트러블만 잘 관리해도 화장했을 때 깨끗해 보이니까요. 그리고 몇 년 전부터 세안 후 처음 바르는 부스팅 에센스가 유행했는데, 저는 이걸 바르면 피부가 빨리 안정을 찾는 느낌이라 특별히 애용해요.

3. 이루고 싶은 목표나 꿈 저는 어렸을 때부터 여행을 좋아하고, 서비스 직종에 관심이 많아서 승무원이 되는 게 꿈이에요. 예쁜 유니폼을 입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평생 여행을 즐기고 싶어요.

“가벼운 저지나 시폰 소재의 옷을 좋아해요.” 오은지1. 평소 즐기는 서머룩 저는 핫팬츠나 미니스커트는 불편해서 어느 정도 길이감이 있는 치마나 원피스를 즐겨 입어요. 단, 가볍고 얇은 저지나 시폰 소재로 선택해 더워 보이지 않게 주의하죠.

2. 나의 필살 뷰티팁 얼굴에 붓기가 심한 날에는 화장하기 전에 라이스 페이퍼팩을 꼭 해요. 15분 정도 하고 떼어내면 피부가 쿨링이 돼서 붓기도 빨리 빠지고 화장도 뜨지 않아요. 그리고 잘 안 가려지는 트러블 자국은 컨실러를 바르고 그 위에 파우더를 살짝 올리고 다시 컨실러를 조금만 덧바르면 지속력도 오래가고 잘 가려진답니다.

3. 이루고 싶은 목표나 꿈 배우로서 이루고 싶은 꿈은 장르와 캐릭터에 제한 받지 않고 다양하게 아우를 수 있는 배우로 인정받는 거에요. 인생의 목표로는 ‘나이가 들수록 덕과 지혜가 쌓이는 진짜 어른이 되자는 것’입니다.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옷으로 저의 장점을 살려요.” 김윤정1. 평소 즐기는 서머룩 오늘처럼 타이트한 화이트 컬러 톱에 스키니진 매치처럼 실루엣이 드러나는 옷을 선호해요. 몸매가 굴곡이 있는 편이라 최대한 그런 강점을 살려서 입는 게 더 날씬해 보이고 어울리거든요.
2. 나의 필살 뷰티팁 특별한 뷰티팁은 없어요. 예전에는 그냥 유명 셀렙이 했던 메이크업 그대로 따라 했는데, 결국엔 자기 자신에게 어울리는 게 최고인 것 같더라고요. 잡지나 <겟잇뷰티> 같은 뷰티 프로그램을 보면서 지식을 얻고, 이것저것 자기에게 시도해 보면서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시그니처 메이크업을 찾으라고 말하고 싶어요.
3. 이루고 싶은 목표나 꿈 현재 모델 일을 하고 있지만, 요즘에는 연기도 병행 하면서 여러 방면으로 대중 앞에 설 준비 중이에요. 여러 가지 다 열심히 하고 있으니 조만간 여러분 앞에 딱 나타날 때까지 기대 많이 해주세요. 
“더운 여름에는 무조건 심플하게!” 홍지수1. 평소 즐기는 서머룩 ‘Simple is the best’라는 말도 있듯이 심플한 스타일이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살짝 루즈한 시스루 블라우스와 하이웨이스트 팬츠가 요즘 제 여름 최애템이에요.
2. 나의 필살 뷰티팁 중요한 일이 있는 전날에는 반드시 자기 전에 마스크팩을 하려고 노력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정성을 들이는 건 전날 밤과 당일 아침의 기초 케어에요. 스킨, 로션, 수분크림 순으로 꼼꼼히 피부에 흡수시켜주고 미스트를 꼭 뿌려준 뒤 메이크업을 시작해요.
3. 이루고 싶은 목표나 꿈 연기를 정말 잘해서 언제든지 믿고 작품을 볼 수 있는, 한마디로 ‘믿고 보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관객들을 절대 실망하게 하지 않는 항상 기대되는 배우가 되는 게 저의 목표이자 꿈입니다!

Student Editor 김채은 Photographer 서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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