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김원효 "전세-월세 아닌 자가, 버는 족족 빚 갚았다"
뉴스엔 입력 2016. 7. 28. 22:01
김원효가 자가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7월 28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는 연예계 공식 잉꼬부부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이들 부부는 현재 살고있는 집이 100% 자가라고 밝혔다. 김원효는 "제가 열심히 돈 벌어서, 돈 생기는 족족 집 사는데 쓰자고 했다"고 말했다.
심진화는 "결혼할 때는 돈이 없어서 100% 돈을 빌려서 했다. 허경환 씨가 반가운데, 거기에 일조하신 분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허경환은 "(김원효가) 니가 돈을 안 빌려주면 나앉게 생겼다고 하더라. 그래서 안빌려 줄 수 없었다. 부부라.."고 답했다.
심진화는 "원효 씨가 일 다녀오면 무조건 빚을 갚았다"고 말했고, 김원효는 "저도 못살았지만 이 사람(심진화)도 못살줄은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JTBC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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