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민효린, 日 도쿄서 달달한 데이트 포착!
박효진 기자 2016. 7. 28. 00:03
아이돌 그룹 빅뱅의 태양(28)과 배우 민효린(30)이 일본 도쿄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7일 중국 웨이보에는 태양과 민효린이 일본 도쿄 긴자에서 함께 쇼핑하며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웨이보는 중국 최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도쿄 거리를 함께 걷거나 옷가게에 들러 쇼핑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근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민효린은 휴가차 태양과 함께 일본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효린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민효린이 개인적인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민효린이 '새벽 한 시' 태양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도쿄 여행을 통해 두 사람은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드러냈다.
한편, 태양은 오늘 8월 20일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10주년 빅뱅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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