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관동지역서 규모 5.3 지진.."쓰나미 우려없어"
2016. 7. 28. 00:00
(도쿄=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27일 오후 11시 47분께 일본 간토(關東) 지역의 이바라키(茨城)현 북부 지역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의 위치는 북위 36.4도, 동경 140.6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50km로 추정됐다.
이 지진으로 이바라키현 북부 지역에 진도(0∼7) '5' 가까운 흔들림이 있었고 도쿄에서도 5초 이상 진동이 느껴졌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발생 우려는 없다고 일본 기상청은 밝혔다.
jhcho@yna.co.kr
- ☞ 이건희 '동영상' 의혹, 중앙지검 성범죄 전담부서 수사
- ☞ 주인없는 주택서 방치된 시베리안허스키 아사직전 구조
- ☞ '여친 감금' 알몸 사진찍고 달아난 성범죄자 "춥고 배고파" 자수
- ☞ "北 김정은, 스위스 유학 시절 이웃과 눈도 안 맞춰"
- ☞ 호주 남성, 단돈 5만6천원에 남태평양 리조트 소유권 '당첨'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일본 이바라키현서 규모 5.0 지진..쓰나미 우려없어
- 일본 수도권 지바현서 규모 5.2 지진
- 폐업 모텔 화장실서 70대 백골로 발견…2년 훌쩍 지난 듯 | 연합뉴스
- "부모 죽여줘" 청부살인 의뢰한 10대…그 돈만 챙긴 사기범 | 연합뉴스
-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카지노서 잇단 '잭폿'…알고보니 직원 공모 | 연합뉴스
- 함안 교통사고 중증 환자, 병원 48곳 거부 속 수원까지 가 치료 | 연합뉴스
- "돈 못 갚으면 나체사진 유포" 기업형 대출협박범 5명 검거 | 연합뉴스
- 강남서 20대 여성 납치해 강도행각…도주 나흘 만에 검거 | 연합뉴스
- 파주 4명 사망사건 남성들 '빚 있었다'…'죽일까' '그래' 대화 | 연합뉴스
- 코로나 확진 뒤 동선 숨긴 20대 공무원…벌금 2천만원 확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