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양세찬 "박나래에 1억 빌려, 57평 집으로 이사"
뉴스엔 2016. 7. 27. 23:38
[뉴스엔 김예은 기자]
양세찬이 박나래에게 돈을 빌린 사연을 공개했다.
7월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강타, 양세찬, 이진호, 이용진이 출연했다.
양세찬은 최근 이사를 했다고. 양세형은 “원래 (양)세형이 형이랑 40평대로 이사를 하려 했다. 그런데 물건이 없어서 57평짜리로 계약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양세찬은 “근데 세형이 형이 대출이 안 되더라. 그래서 내가 보증을 서려고 했는데 스케줄이 안 돼서 은행을 못 갔다. (박)나래 누나한테 돈을 빌려 달라고 부탁했더니 ‘큰 거 두 개 줄 테니 일단 써’라고 하더라”며 사연을 공개했다.
양세찬의 말을 들은 김구라는 “2억”이라고 액수를 밝혔다. 이에 양세찬은 “1억만 빌렸다”고 정정했다. 나머지 출연진은 “2억 빌렸으면 결혼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MBC 캡처)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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