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너무 달달해"..최자♥설리, 먹방 데이트
2016. 7. 27. 20:43
[Dispatch=이수아기자] 최자와 설리가 먹방 데이트에 나섰다. 여전히달달한 커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설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인 최자, 연기자 김의성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영화 '부산행' 대박을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것. 의외의 인맥이 눈길을 끌었다.
최자와 설리는 단무지를 집어 들고 깨알같은 포즈를 취했다. 김의성도 해맑은 웃음으로 행복한 기분을 표현했다.
설리는 "사랑하는 의성씨. '부산행' 대박. 축하해요. 우정"이라는 애정어린 멘트도 덧붙였다.
한편 설리는 최근 영화 '리얼' 촬영을 마쳤다. '리얼'은 지하세계에서 해결사로 이름을 날리던 한 남성에게 르포 작가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김수현과 호흡을 맞춘다.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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