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 귀신아' 옥택연·김소현·권율, 미스터리 관계 암시[종합]

[TV리포트=김풀잎 기자] 옥택연과 권율 사이, 말 못할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5회에서는 봉팔을 예의주시하는 혜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성(권율)은 봉팔(옥택연)에게 식사를 하자고 제안했다. 식사 도중, 혜성은 봉팔에 관해 코치코치 캐물었다.

그리고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혜성이 봉팔의 어린 시절 사진을 갖고 있던 것. 심지어 봉팔이 살고 있는 집에 찾아오기도 했다. 봉팔은 이를 전혀 모르고 있는 상황.

한편 봉팔은 현지(김소현)와 점점 가까워졌다. 현지는 봉팔과, 그의 짝사랑 대상인 서연(백서이)을 질투하는 등 모습으로도 시선을 끌었다. 

봉팔은 그런 그녀를 살뜰하게 챙겼다. 버스에서 그녀의 자리를 마련해주는가 하면, 더운 날씨에 창문까지 닫아준 것.

봉팔과 현지가 동료애와 함께, 로맨스를 키워가고 있는 가운데 혜성과의 사이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싸우자 귀신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