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리뷰] '싸우자귀신아' 옥택연♥김소현, 질투로 시작된 심쿵 로맨스

입력 2016. 7. 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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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박봉팔(옥택연)과 김현지(김소현)의 로맨스에 불이 붙었다.

2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연출 박준화 극본 이대일) 5회에서 박봉팔은 전날 술에 취한 김현지를 업고 집에 들어오는가 하면, 집에 도착한 후에도 침대에 고이 눕혀 이불까지 덮어줬다.

다음 날 아침에는 해장국을 끓여주며 정성을 보여줬다. 특히 박봉팔은 아침까지 곤히 자고 있는 김현지를 보며 알 수 없는 감정을 느껴 두 사람 사이 러브라인에 대한 발전을 예감케 했다.

이 가운데 박봉팔은 자신이 짝사랑하는 선배 임서연(백서이)를 우연히 만난 후 좋아 어쩔줄 몰라했다. 조별 과제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심지어 함께 식사하러간 후에는 옆 자리에 앉아있던 김현지까지 밀어내고 임서연을 자신의 옆으로 모셨다.

이 모습을 본 김현지는 질투심을 드러냈고, 괜한 화풀이를 시작했다. 김현지는 귀신 동기 오경자를 만나 “나한테는 구박하면서 그 언니 앞에서는 실실 웃기나하고”라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김현지는 툴툴대다가 주변을 잘 살피지 못하고 계단에서 넘어질 뻔 했다. 이때 박봉팔이 갑자기 등장해 김현지를 넘어질 위기에서 구해줬다. 이처럼 두 사람은 가벼운 스킨십을 하며 감정을 키워나갔다.

또 김현지는 집에 돌아와 자신에게 공부를 가르쳐주는 박봉팔을 보며 묘한 감정에 사로잡혔다. 공부는 이미 귀에 들어오지 않은지 오래. 김현지는 박봉팔의 얼굴에 정신이 팔렸고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시간을 보냈다.

뿐만 아니라, 김현지는 귀신과 몸싸움을 하는 박봉팔을 도우며 자신을 희생했다.

이처럼 두 사람은 티격태격 대면서도 서로에게 의지하고 감정을 나누며 본격적으로 러브라인을 전개시켰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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