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정성윤, 4층 규모 집공개 "은행이 지어줬어요"

입력 2016. 7. 25. 19:3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와 배우 정성윤 부부가 4층 규모의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김미려는 25일 오후 방송된 JTBC '이승연의 위드유'에 게스트로 출연해 남편 정성윤, 딸 정모아와 함께 살고 있는 집을 소개했다.

이날 공개된 김미려의 집은 도심 속 자투리땅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일명 '협소주택'이었다. MC 이승연은 "집에 대출이 껴있냐?"고 짓궂게 물었고, 김미려는 "은행이 지어줬다"며 눈물을 흘리는 척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소개된 집의 내부는 김미려와 정성윤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깔끔한 인테리어로 채워져있었다.

"집의 구조가 어떻게 되어있냐?"란 질문에, 정성윤은 "스킵 플로어라고 건물 층의 바닥을 엇갈리게 설계했다. 이렇게 하면 건물을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김미려도 "겉에서 보기에는 4층인데 내부는 6층으로 되어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사진 및 기사 구매 contents@mydaily.co.kr
-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