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더러운 돈 안 받는다..일본 정부가 사과하라"

구경하 2016. 7. 2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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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에 따라 '화해와 치유 재단'이 오는 28일 출범할 예정인 가운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재단 설립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용수, 김복동, 이옥선 등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은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관계자가 식사와 함께 돈을 지급한다며 할머니들을 재단 발족식 행사에 참석하도록 종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은 '12.28 합의'를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사과로 인정할 수 없다며, 공식 사과와 법적 배상을 계속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경하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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