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이기우 위해 '바벨 250' 지원 사격.."이상한 예능 시작"

<꽃미남 라면가게> 출연 당시 이청아, 이기우. 사진 tvN 제공

이청아, 이기우 위해 ‘바벨 250’ 지원 사격…“이상한 예능 시작”

이청아가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이기우의 예능 출연을 응원했다.

이청아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tvN 틀어보면 이상한 예능이 시작했어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연인 이기우가 한국 대표로 출연하는 tvN 예능 프로그램 <바벨 250> 첫 방송을 홍보했다.

이청아는 <바벨 250>에 대해 “‘가족오락관-고요속의외침’의 제곱 업그레이드 버전”이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바벨250 #보는사람은저걸몰라 #하는사람은당췌뭐래’라는 해시태그를 남기며 이기우의 예능 도전을 응원했다.

한편 이기우가 출연하는 <바벨 250>은 브라질, 프랑스, 베네수엘라, 러시아, 중국, 태국, 한국 7개국에서 온 청년들이 남해 다랭이 마을에 모여 각자의 모국어로만 소통하며 글로벌 공통어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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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