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화보 통해 몽환적인 매력 발산 '아름다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2016. 7. 6. 13: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소녀시대 윤아가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윤아는 7일 발간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성숙미를 한껏 나타냈다. 윤아는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중국 내 인기에 대해 “잘 모르겠지만, 원래 소녀시대로도 많이 알아봐주신 데다가 현지 드라마에도 출연해서 더 많이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라면서 “현지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서 중국어로 열심히 말해보려는 걸 예쁘게 봐주신다는 말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윤아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무신조자룡'은 중국 현지에서 최근 누적 조회수 100억 뷰를 돌파했다. 윤아는 "상상도 못했던 숫자다. 100억 뷰라는 수치는 처음 경험한 거라 초반에는 실감이 나지 않았다"며 "정말 어마어마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놀라워했다.
윤아는 최근 충무로 데뷔작인 영화 '공조' 촬영을 마쳤다. 영화 속에서 윤아는 남한으로 파견된 북한 형사인 임철령(현빈)을 좋아하는 민영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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