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양동근, '언프리티3' MC 맡는다..3일 첫 녹화

입력 2016. 7. 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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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준화 기자] 래퍼 양동근이 ‘언프리티 랩스타3’ MC를 맡는다.

1일 가요계에 따르면 양동근이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그가 참여하는 첫 녹화는 오는 3일 진행될 예정.

이에 대해 ‘언프리티랩스타’ 측은 “출연 협의 중이며 아직은 확정된 사항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7월 중으로 방송을 앞두고 있는데다가 녹화일이 임박한 상황이라 양동근의 진행이 확실시 되고 있다.

올해로 세 번째 시즌을 맞는 ‘언프리티 랩스타’는 국내 유일 여자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매회 최정상 프로듀서들의 트랙을 놓고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경쟁을 펼쳐 컴필레이션 앨범을 제작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양동근은 지난 2014년 방송된 ‘쇼미더머니3’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Mnet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joonamana@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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