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불어라 미풍아' 출연 제안만..결정은 아직"
유수경 기자 2016. 7. 1. 11:43
(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배우 박한별이 MBC 새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1일 오전 박한별 측 관계자는 뉴스1스타에 "박한별이 '불어라 미풍아' 출연을 제안 받았다"며 "현재 내용을 검토 중이며 출연을 결정한 상태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박한별은 지난 2월 종영한 SBS '애인 있어요' 이후 차기작을 검토해왔다.
한편 '불어라 미풍아'는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이북 출신 1000억원대 자산가 할아버지가 우연히 자신의 후손이 있다는 걸 알게 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8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
uu84@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유천, 경찰 조사 출석..성폭행 혐의 벗을까
- 배우 유하나, "남편..벗은 내 몸에 관심 없어"
- 정용화 너마저..사건·사고에 피멍든 6월 연예계
- 성폭행 혐의 박유천, 18개국 팬연합 성명 발표
- 티아라 효민, 완벽한 보디라인 '숨길 수 없는 볼륨감'
- 32시간새 5명 더 죽이고 성폭행…시신 5구 차에 싣고 다닌 수원의 두 악마
- 유영재, 우울증으로 정신병원 입원…선우은숙 친언니 성추행 혐의 여파(종합)
- '눈물의 여왕' 김수현 300억 건물주… '갤러리아포레' 만 세 채 가졌다
- '76세' 득남 김용건 "늦둥이 낳고 대인기피증…하정우 '축복' 말에 위로"
- 갓난아기·엄마 탄 택시서 음란물 본 기사…소리 키우고 백미러로 '힐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