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프스, 리우 관전 포인트 '1위'

입력 2016. 6. 3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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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하<美네브래스카주> AP=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의 리우올림픽 미국 수영대표 선발전 남자 접영 200m 준결선에 나선, 마이클 펠프스가 물속으로 뛰어들고 있다.

펠프스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부터 2012년 런던 올림픽까지 금메달 18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따내 역대 올림픽 최다 메달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지난 달 발표한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관전 포인트 100' 가운데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bul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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