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소이현 "남편 인교진 애정신, 너무 기분 나빠"

뉴스엔 2016. 6. 2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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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소이현이 질투를 드러냈다.

6월 2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에 대한 애정을 질투로 표현했다.

소이현은 드라마 애정신에 대해 묻자 "우리 드라마가 복수극을 치장한 격정 멜로다. 아직 그런 얘기는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인교진은 애정신을 보면 어떠냐"는 질문에 소이현은 "어떻게 찍는지 아니까..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면 되게 기분 나쁘다. 너무 기분 나쁘다. 얼마 전에 김현숙씨랑 했는데 그것도 기분 나쁘더라"며 웃었다. (사진=KBS 2TV 화면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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