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무도' 릴레이툰 짝꿍 기안84에 감사 "고생했어 희민아"

입력 2016. 6. 25.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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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하하가 함께 웹툰을 그린 기안84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5일 하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겨주세요~ 너무 고생했어. 희민아. 야만!! 사진이랑은 전혀 상관없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흐뭇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하하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하하가 언급한 희민은 기안84의 본명이다. 

이날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의 웹툰 릴레이툰의 첫 시작이 그려졌다. 하하와 기안84는 멤버들의 30년 후를 그린 '2046'을 공개했다. 

하하의 로망이 가득 채워진 웹툰은 장신이 된 하하, 실수로 인해 BJ가 된 유재석, EDM 공연 중 벼락을 맞은 박명수, 여전한 식신 정준하, '무한도전' 도전 중 부상으로 이마에 물이 찬 광희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하와 기안84의 웹툰을 시작으로 릴레이툰은 6주 동안 연재될 예정이다.

true@xportsnews.com/ 사진 = 하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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