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마크 러팔로 "한국 팬, 언제나 감동..이사올까 고민중"

2016. 6. 25. 21:3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성지연 기자] 영화 '나우 유씨 미'로 돌아온 마크 러팔로가 지난해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국내 팬들이 보여준 열광적인 '팬심'에 여전히 감동 중이라고 밝혔다.

마크 러팔로는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 인터뷰에서 "영화 '어벤져스'로 한국에 방문했을 당시 팬들의 환호에 놀랐다"라며 "당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나를 굉장히 부럽게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까지 한국 사랑을 강조하며 "한국으로 이사올까 생각 중이다"고 덧붙였다. /sjy0401@osen.co.kr

[사진]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