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조충현 아나운서 "김민정과 5년 열애, 좋은 결실 맺도록 노력"

뉴스엔 2016. 6. 2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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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조충현 아나운서가 김민정 아나운서와의 열애를 직접 언급했다.

6월 2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신현준은 오프닝을 통해 조충현 아나운서의 열애 사실을 언급했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그동안 상황이 상황인지라 '연예가중계' 식구들과 아나운서실 식구들에게 말을 못했다. 5년간 예쁘게 잘 만난만큼 좋은 결실 맺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둘다 동기인데 아나운서실에서도 몰랐다. 똑부러지고 예의도 바른 친구다. 조충현 아나운서가 땡잡았다고 이야기 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현준이 "5년 중 4년 반이 짝사랑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농담하자 조충현 아나운서는 "나도 잘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화면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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