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아델' 리디아 리, 드라마 원티드 OST 합류..기대감 'UP'

여창용 2016. 6. 2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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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버튼

SBS 수목 드라마 ‘원티드’ 첫 OST ‘브로큰’의 주인공으로 리디아 리(본명 이예진)가 발탁돼 눈길을 끈다.

리디아 리는 영국 가수 아델의 곡 ‘헬로’를 노래한 커버 영상이 유튜브 조회수 1850만을 기록하는 등 인기에 중심에 섰다. 또한 지난해 11월에는 NBC 토크쇼 ‘엘레 드제너리스 쇼’에 싸이 이후 2번째로 출연하는 등 주가를 올리고 있다.

이렇듯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리디아 리는 6월초에 ‘원티드’ OST 작업에 참여했다. 특히 미국 활동까지 염려해 영어 버전까지 녹음하는 곡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브로큰’ 영어 버전은 몽환적이고 풍부한 음색이 더해져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브로큰’ 영어 버전 뮤직비디오는 23일 티저 공개 후 30일 자정 음원 공개하며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OST 제작사 도너츠컬처 관계자는 “원티드의 명품 첫 OST를 기대해 달라”라며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원티드’ OST Part.1 리디아 리의 ‘브로큰’은 30일 음원 공개 예정이며, 제작사 측은 국내외 SNS를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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