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에 제품명을 뺀 대신 '칼로리'를 적어보았다

2016. 6. 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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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스타그램 계정이 음료와 식품에 제품명 대신 칼로리 수치를 크게 적은 사진들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칼로리브랜드(CalorieBrands)라는 이름의 이 계정은 "당신이 휴가철 몸매를 만드는 것을 우리가 도와주겠다"는 계정 설립 목적을 밝혔습니다.

코카콜라 캔 하나는 무려 140, 감자튀김은 525, 프링글스 1320, 누텔라 잼은 4520이라는 어마어마한 칼로리를 자랑합니다. 네티즌들은 칼로리가 숨겨져있지 않고 크게 쓰여 있는 것이 확실히 식욕을 떨어뜨린다는 반응입니다.

YTN PLUS 정윤주 모바일 PD
(younju@ytnplus.c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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