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재구성] 서현진은 어떻게 오해영이 되었나

강영국 2016. 6. 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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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드라마 '또 오해영'의 배우 서현진.

2001년 걸그룹 밀크로 데뷔. 팀 해체 후 배우로 활동. 2006년 KBS 드라마 '황진희'속 조연으로 안방극장 찾음. 이후 MBC 드라마 '히트', '짝패', '오자룡이 간다', '불의 여신 정이', '수백향' 등에서 주연급으로 활약. 2014년 케이블 채널tvN 드라마 '삼총사', '식샤를 합시다2',로 인기를 모으다 2016년 '또 오해영'으로 로코퀸 등극.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2006), '궁'(2010년) 등에도 출연.

배우 겸 감독인 구혜선과는 절친으로 구혜선 감독의 영화에 다수 출연.

올 6월에 개봉 예정인 김태곤 감독의 영화 '굿바이 싱글'에서 극중 상미역을 맡음.

2011년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신인상 수상.

2012년 'MBC 연기대상' 연속극 부문 여자 우수상 수상.

2013년 '제6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여자 우수상 수상.

시청률 8%를 경신했다. 첫 방 이후 단 한 번의 시청률 하락없는 상승세를 타고 있는 드라마 '또 오해영'이 인기몰이 중이다. 로맨틱 코미디의 전통적 방식에 사랑스런 주인공과 매력적인 주변 캐릭터, 단순하면서도 미려한 영상까지 '또 오해영'의 팬들 사랑은 지속될 전망이다.

'또 오해영'은 예쁘고 잘난 오해영과 그 그늘에 가려져 살아온 또다른 오해영이 남자 주인공과 사랑의 감정을 그려낸 드라마로 극중 남녀주인공의 포옹신, 키스신 하나까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며 매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sumur@mk .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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