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아포칼립스' 박스오피스 1위 수성 '184만 돌파'
[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엑스맨: 아포칼립스'가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감독 브라이언 싱어)는 9만 317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 수 184만 1993명을 기록한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최초의 돌연변이 아포칼립스와 그의 수하 포 호스맨을 저지하기 위해 엑스맨들이 사상 최대의 전쟁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2위는 6만 8098명의 관객을 모은 '곡성'(감독 나홍진)이 차지했다.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곡성'은 누적관객 수 582만 2846명을 기록했다.
3위는 1만 8548명의 관객을 동원한 '싱 스트리트'(감독 존 카니)가 이름을 올렸다. '싱 스트리트'는 누적 관객 수 38만 4762명을 기록 중이다.
4위는 1만 5544명의 관객을 모은 '계춘할망'(감독 창)이 차지했다. 배우 윤여정 김고은이 출연한 '계춘할망'은 누적 관객 수 41만 2777명을 기록했다.
5위는 8266명의 관객을 모은 '나의 소녀시대'(감독 진옥산)가 차지했다. '나의 소녀시대'는 누적 관객 수 32만 4282명을 기록 중이다.
이 밖에도 '오베라는 남자'(감독 하네스 홀름), '아가씨'(감독 박찬욱), '캡틴아메리카: 시빌워'(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 등이 뒤를 이었다.
[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스틸컷]
박스오피스 | 엑스맨 아포칼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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