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배우 정은우, 3월 입대..사회복무요원 복무 중
2016. 5. 31. 17:06
배우 정은우가 입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정은우는 지난 3월 7일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재 제주도의 한 특수학교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 중에 있다.
정은우 측 관계자는 "본인 의사에 따라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고 조용히 입대했다"며 "현재 몸이 불편한 장애 학생들을 돕고 지원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정은우는 다리 부상으로 공익 판정을 받았다. 현역 입대를 위해 수차례 재검을 받았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
정은우는 2006년 '반올림'으로 데뷔했으며, '태양의 신부'· '잘 키운 딸 하나'· '내 마음 반짝반짝'· '돌아온 황금복'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바 있다.
K STAR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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