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친형' 동현배, 남궁민·연정훈 소속사와 전속계약

장아름 기자 2016. 5. 3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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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그룹 빅뱅 태양의 친형으로 유명한 배우 동현배가 935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알리며 "동현배는 매력적인 마스크와 끼와 재능이 잠재돼 있는 다재다능한 배우"라며 "앞으로 영화와 연극 뿐만 아니라 예능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동현배는 지난 2006년 영화 '화려하지 않은 고백'을 통해 데뷔해 '잠복근무', '대한민국 1%', '마이라띠아', '동창생' 등에 출연했다. 또 드라마 '낯선사람들', '노량진 역에는 기차가 서지 않는다', '닥치고 꽃미남 밴드' 등에도 출연하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력을 입증했다.

배우 동현배가 935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 News1star / 935 엔터테인먼트

한편 935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남궁민, 연정훈 외에도 김여진, 이상훈, 신주아 등이 소속돼 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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