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측 "철든책방 준비 중..개인적인 일" [공식입장]

입력 2016. 5. 31. 12:1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이소담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철든책방’이라는 이름으로 서점을 연다.

노홍철 소속사 FNC 한 관계자는 31일 OSEN에 “노홍철이 책방 오픈을 준비 중인 건 맞다”며 “회사와 관계없이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책방 오픈 소식은 ‘철든책방’이라는 이름으로 인스타그램 계정이 개설되면서 알려졌다. 지난 6일 노홍철은 이 계정을 통해 서울 용산구 용산동 해방촌에 책방을 오픈하겠다는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하고 싶은 거 하는 건 신난다”며 “해방촌 이웃이 도와준 로고, 앞으로도 천천히 한 달 정도 오픈 준비할 공간”이라고 밝혔다. 곧 문을 열 책방의 로고 사진도 함께 게재해 기대를 높였다. / besodam@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