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또 자체 최고 시청률, 지상파도 넘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또 오해영’이 자체 최고시청률 기록을 또 다시 갈아치웠다.

5월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9회는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가구 시청률에서 평균 시청률이 8.3%, 최고 시청률이 9%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단 한 회도 빠지지 않고 매화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 전국 가구 기준)

이날 순간 최고 시청률 9%를 기록한 장면은 드디어 태진(이재윤 분)의 진짜 이별 사유를 알게 된 해영(서현진 분)이 집으로 돌아와 부모님 앞에서 눈물을 펑펑 쏟아내며 오열한 장면이었다.

보는 이들에게 해영의 아픔을 고스란히 전달하는 서현진의 눈물 연기는 매화 시청자들과 큰 폭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도경(에릭 분)과 해영의 로맨스가 더욱 예측불허한 상황에 놓이게 되며 시청자들에게 눈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사진=tvN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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