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팬들 의견에 '눈길'.. "미모가 점점 상승세. 배우로서도 파이팅"부터 "노랫말이 왜 이리 슬플까. 가수도 아닌데 출중한 실력"까지

여창용 2016. 5. 30.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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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방송캡쳐

배우 서신애가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복면자객'으로 정체가 공개되며 팬들의 폭넓은 관심을 이끌었다. 

이날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은 '복면자객'과 '왕의 남자'가 '그대와 나, 설레임'을 선곡해 듀엣 무대를 펼치는 모습이 담겨졌다. 

이후 판정단 투표 결과 '왕의 남자'가 승리, '복면자객'은 준비한 솔로곡인 '살다보면'을 열창하며 복면을 벗었으며 아역배우 출신 서신애로 밝혀졌다. 

그는 " '지붕뚫고 하이킥'을 촬영하면서 노래를 부른 적이 있다. 가수 김조한이 노래를 배워보라는 권유에 노래를 하게 됐다"고 계기를 밝혔다. 

이가운데 그의 출연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잇따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다. 어떤 팬들은 한 포털사이트상에 ,  "연기자로도 티비에서 더 많이 보고 싶다! 파이팅(박**)", "서신애가 부른 살다보면, 왜 이리 가사가 슬프냐... 노래 좋네요(flz*****)"등의 격려와 칭찬를 전했다. 

이어 또 다른 팬들은  "와 벌써 대학생이라니 세월이란...(den*****), "서신애는 아이돌 팀에서 영입해도 되겠다(swee****)", "서신애가 진짜 대박이었다. 가수도 아닌데 잘 하더라(o12*****)" 등의 따듯함이 묻어나는 평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서신애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왕의남자님과 듀엣곡, 솔로곡을 부를 수 있게 예쁘게 편곡해주신 음악감독님, 복면자객을 만들어주신 감독님, 작가님들 정말 고맙습니다"라며 제작진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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