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냥한 엄마' 소유진, 딸과 '아장아장' 걸음마 연습
이우인 2016. 5. 29. 13:39
[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소유진이 상냥한 엄마로 변신했다.
소유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아 이러다 걷나? 하며 신기해했지만 네 오빤 이러다 이러다 16개월에 걸었더랬지. 조급해하지 않을래. 서현이. 백가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백종원의 정원에서 걸음마 연습 중인 백서현 양과 그런 서현 양이 넘어지지 않도록 쪼그리고 앉아서 두 손을 잡고 지켜보는 소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그 모습이 행복해 보여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소유진은 KBS2 '아이가 다섯'에 출연 중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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