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김희정, 숨 거두며 윤시윤에 "미안하다"
정슬기 2016. 5. 27. 21:01
[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마녀보감’ 윤시윤이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27일 방송된 JTBC ‘마녀보감'(연출 조현탁, 심나연 극본 양혁문, 노선재)에서는 허준(윤시윤)이 극적으로 살아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준은 수발무녀들의 화살을 맞아 쓰러졌다. 하지만 마법처럼 상처가 사라졌고, 곧 의식을 회복한 허준은 어머니 김씨(김희정)를 찾아갔다. 김씨는 불이 난 창고 안에 갇혀있었다.
허준은 김씨를 구했고, 김씨는 허준에게 “미안하다”라며 “나 같은 어미 밑에 태어나게 해서 미안하다”라고 말하다가 결국 세상을 떠났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텐아시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어서옵SHOW' 이서진-서장훈, 비글 커플 등극 '장난기 폭발'
- '디어 마이 프렌즈' 박원숙, 뒷담화 하는 사람들에 '쿨한 모습'
- 박진영, 데뷔 20주년 기념 공연 펼친다 '박진영 작곡 노래 가수들과 함께'
- '아버지와 나' 에릭남, 환한 미소로 첫방 홍보 "다음 주 목요일 밤 11시"
- '판타스틱 듀오' 휘성vs바이브, 소울 대결 예고 '흥미진진'
- '김정현 조종설' 서예지 돌아왔다…SNS 개설→첫 게시물은 '환한 미소' [TEN이슈] | 텐아시아
- 쏘스뮤직 "민희진 대표, 르세라핌 언급 깊은 유감…명백한 허위사실" | 텐아시아
- [전문] 아이칠린 초원, 파울볼 사고→27일 스케줄 복귀 | 텐아시아
- 브라이언 "비혼주의 밝혔더니 연인 떠나가…2세 계획 없어" | 텐아시아
- 4시간에 100억원도 가능…이다해, M사 338만원 드레스로 입증한 대륙 인기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