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 측 "냉부해 쿡가대표 자진하차, 논란 인정 절대 아냐"(공식입장)

최보란 2016. 5. 26. 10:4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50803100104413gphd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이찬오 셰프가 '동영상 논란' 관련해 사과했다.

이찬오 셰프 측은 26일 스프츠조선에 "최근 불거진 외도 논란은 결코 사실이 아니지만, 조심스럽지 못한 행동으로 논란의 소지를 만든 부분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또한 논란으로 인해 방송에 피해를 줄 수 있겠다는 판단으로 출연중이던 JTBC '냉장고를 부탁해'와 '쿡가대표' 등 프로그램에서도 자진 하차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하지만 이 같은 하차는 자숙의 의미가 아니며, 외도 논란을 인정하는 것 또한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다만 시청자들께는 의도치 않은 논란으로 심려를 끼쳐 죄송스럽다"라고 다시 한 번 사과했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이찬오 제주도 동영상'이 일파만파 퍼지며 논란이 됐다. 해당 영상에는 이찬오 셰프의 무릎 위에 한 여성이 다정히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은 김새롬과 신혼인 이찬오 셰프의 외도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이찬오 셰프 측은 "제주도에서 '2016 제주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 행사가 끝나고 뒷풀이에서 셰프,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라며 "당시 통역을 했던 알바생이 별생각 없이 동영상을 찍어 친언니한테 보낸 것이 단체 SNS방에 올라 퍼지게 된 것"이라고 이번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사람도 많고 열려있는 공간에서 그런 식으로 행동한 것이 조심스럽지 못했으나, 오히려 워낙 격의 없어 그럴 수 있었던 것"이라며 "그 여성은 여자 사람 친구일 뿐"이라고 거듭 해명했다.

이어 "그 일이 있은 뒤 동영상을 올린 통역 알바생 쪽에서 미안해했고, 제주도에 계신 어머니까지 '올라와서 찾아 뵙고 싶다'며 사과하기도 했다"라고 논란을 일축했다.

이찬오 셰프 당분간 방송 활동을 쉬면서 본업인 요리에 충실하겠다는 계획이다.

ran613@sportschosun.com, 사진제공=JTBC

☞ 할리우드 여신들 눈부신 몸매 '디바'
☞ 미나 "17세 연하 남친과 결혼? 난자 냉동 고려"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은이 “백종원, 결혼 전 나와 소개팅…”
 ▲ 만수르 사망 확인 “이제 존재하지 않아”
 ▲ 사찰서 신도와 성관계에 동영상까지…
 ▲ 한희준 “오바마 경호원에 전기 충격기…”
 ▲ 박재훈 “아내에게 맞아서 늑막염 걸려”
삼성컴퓨터 '10만원'대 판매, 전시제품 80% 할인, 초대박 세일!
'신발끈' 풀리지 않는 '골프화', 59,000원 국내 최저가 판매!
날개 없는 선풍기, '골바람' 기술, 온몸이 '으스스'~
캘러웨이골프, 또 하나의 괴물 '드라이버', 역시 성능이 달라~!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