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뷰티 조언
최근 1년간 에디터가 만난 스타들의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다이어트 꿀 팁을 모두 모았다!
(왼쪽부터)윤소이, 홍수현
“어렸을 때는 많이 먹어도 살이 잘 찌지 않았는데 나이가 드니까 저 역시 군살의 노예에서 벗어날 수 없더라고요. 게다가 전 뼈 대가 여리여리한 편이 아니라서 운동을 잘못 하면 체지방은 빠지는데 근육량이 늘어서 여성미가 사라져 버려요. 그래서 유산소 운동보다는 필라테스와 같은 체형 교정 운동으로 보디 라인을 여성스럽게 만드는데 힘을 쏟는 편이죠.” - 윤소이
“일부러 타이트한 규칙을 정해놓고 독하게 체중 관리를 하는 건 제 스타일이 아니에요. 하지만 평소 긴장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애쓰죠. 운동 역시 마찬가지에요! 빡 세지는 않지만 매일 규칙적으로 성실하게 운동하고 있어요.” - 홍수현
(왼쪽부터)2NE1 산다라 박, 니콜
“예전에는 마른 몸매가 콤플렉스였어요. 그래서 10년 째 근력 운동을 열심히 했는데 어찌된 일인지 체중은 쉽게 늘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이제는 있는 그대로의 저를 인정한 채 즐겁게 운동하고 있어요. 팬들 역시 근육질의 산다라박을 원하지 않는다는 걸 깨닫게 되었고요.” - 2NE1 산다라 박
“평소 운동을 즐기면서 하길 원한다면 과식, 군것질, 야식은 금물이에요. 또한 빵이나 쌀 밥과 같은 탄수화물은 물론 설탕이 잔뜩 묻어있는 음식과 튀김류 역시 멀리해야 하고요.” - 니콜
“평소 과식을 하는 것도 아닌데 늘 몸이 무겁고 속이 더부룩했어요. 안 되겠다 싶어서 인스턴트 음식을 멀리한 채 되도록 몸에 좋은 음식만 먹으려고 노력했더니 상상 이상으로 컨디션이 좋아졌어요. 물론 덤으로 보디 라인에도 변화가 왔고요.” - 소녀시대 서현
“티 나게 살이 쪘다 빠졌다 하는 고무줄 몸무게는 아니에요. 하지만 잘 붓는 체질이라서 매일 디톡스 주스를 습관적으로 마시고 운동 역시 붓기 케어에 만전을 기하고 있어요. 하루하루 꾸준히 운동하다 보니 이제는 단 하루라도 짐에 가지 않으면 불안할 정도로 운동 홀릭녀가 되었답니다.” - 손나은
Editor 하윤진 Photographer Gettyimag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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