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경, "성대결절 수술 후 성대 퇴화 막으려 훈련 받아"
디지털 이슈팀 2016. 5. 25. 09:28
[한국경제TV 디지털 이슈팀]
박혜경이 성대 수술을 받았던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박혜경은 과거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허스키해진 목소리에 대해 "예전에도 목소리는 허스키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최근 성대결절 수술을 받은 후에 약간 탁성이 생긴 것 같긴 하다"고 말했다.
특히 박혜경은 "일주일에 두세 번은 성대 훈련을 받으러 간다"며 "이는 성대를 부드럽게 하고 피로하지 않게 하기 위한 운동이다. 예전보다 성대를 많이 쓰지 않고 있어서 성대가 퇴화할 수 있기 때문에 그걸 방지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혜경은 성대폴립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성대폴립이란 과도한 성대 사용으로 모세혈관이 터지면서 성대에 작은 혹이 생기는 질환이다.
(사진=박혜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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