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전광렬, 임지연 죽음에 김우섭 살인 '폭주' (종합)

뉴스엔 2016. 5. 24.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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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렬이 ‘대박’ 18회에서 임지연 죽음에 폭주했다.

5월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 18회(극본 권순규/연출 남건)에서 이인좌(전광렬 분)는 연령군(김우섭 분)을 죽였다.

숙종(최민수 분)이 실신한 사이 세자 이윤(현우 분)은 이인좌를 무죄방면 했고, 뒤늦게 의식을 찾은 숙종은 분노폭발 했다. 숙종은 김체건(안길강 분)에게 이인좌 살인을 명령했다. 하지만 그런 김체건을 담서(임지연 분)가 막아섰다.

담서는 정희량(최진호 분)을 통해 이인좌가 자신을 제자삼은 마음만은 진심이라는 사실을 깨달았고 김체건의 칼에 스스로 찔리며 “이번 한 번만 부디 내 목숨으로 멈춰 달라”고 애원했다.

김체건은 담서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이인좌를 죽이려 했지만 백대길(장근석 분)이 구생패를 내밀며 “사람을 죽이는 칼이 있고 살리는 칼이 있다고 했지? 한 번은 살릴 수 있는 거잖아. 담서가 목숨을 걸고 부탁한 건데”라고 부탁하자 포기했다.

그렇게 목숨을 구한 이인좌는 연령군을 찾아가 “전하께서 가장 아끼는 것은 세자도 연잉군도 아닌 연령군 마마다”며 “옥좌에 올라 보시겠냐. 아니면 저와 함께 이 나라 조선을 한바탕 뒤집어 보시겠냐”고 도발했다.

연령군이 당황하는 사이 이인좌는 “제 딸이 죽었다. 금상의 손에”라며 연령군의 목에 침을 꽂았다. 무명(지일주 분)이 “지금 연령군을 죽이면 뒷감당을 어찌 하려고 그러시냐”고 말리자 이인좌는 아예 칼을 뽑아 연령군을 찔렀고 “내 반드시 금상의 목을 벨 것이다. 저승에서 네 아비를 기다려라”며 더한 갈등을 예고했다. (사진=SBS 월화드라마 ‘대박’ 18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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