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누리과정 감사결과에 공감..野 허구주장 드러나"

2016. 5. 2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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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아이·학부모 볼모 反교육적 투쟁 반성해야"

"더민주, 아이·학부모 볼모 反교육적 투쟁 반성해야"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새누리당은 24일 시·도 교육청에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을 편성할 법적 의무가 있으며 예산 편성을 위한 재원도 충분하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김정재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감사원의 감사결과에 입장을 같이하며 감사원이 요청한 조치사항 이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그동안 야당이 지배하는 시·도의회나 교육청 등이 예산 부족을 이유로 누리과정 예산 편성을 하지 않고 정치적으로 비화시킨 일들의 허구가 드러났다"며 각 교육청에 누리과정 예산편성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은 아이들과 학부모들을 볼모로 한 반(反)교육적 투쟁에 대해 반성이 있기를 바란다"며 "표를 위한 복지가 아니라 지속할 수 있는 복지를 위해서라도 그 어떤 정쟁이나 발목 잡기가 없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run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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